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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액션배우 성룡(67)이 후배들에 쓴소리를 했다.
성룡은 최근 중국 중앙TV(CCTV)와 인터뷰에서 젊은 배우들이 땀을 안흘리고 열심히 일을 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는 “젊은 후배들은 땀 흘릴 줄 모른다”면서 “액션 스턴트를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와이어 타는 것도 위험하다고 안 하려고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배우 생활 초기에 극복한 장애물과 자신이 실행한 위험한 스턴트에 대해 말했다. 성룡은 “젊은 배우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작품에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성룡이 언급한 젊은 후배들이 누구인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네티즌은 성룡이 방송에서 발언한만큼 배우의 정확한 이름을 밝혔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성룡은 목숨을 건 액션 연기로 유명하다. ‘용형호제’(1986)를 찍을 당시 15m 높이의 나무에서 떨어져 죽을 고비를 넘긴 바 있다.
한편, 성룡의 마블 입성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샹치’의 데스틴 크리튼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우리가 성룡을 ‘샹치2’ 영화에 출연시킬 수 있다면, 그것은 제 평생의 꿈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은 ‘샹치’를 만들 때 "성룡 스턴트팀 출신의 스턴트, 중국에서 모셔온 안무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마법같은 액션신을 만들었다. 이번 영화에서는 정말 액션 시퀀스에서도 감정적인 울림이 녹아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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