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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의 김현중(28)이 악성댓글 및 루머 유포 등에 법적 대응한다.
'솔로지옥' 김현중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올리고 "평범하게만 살아온 저에게 '솔로지옥'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관심 가져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영상을 통한 저의 단면적인 부분을 보고 비판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악성댓글, 각종 루머, 저의 개인 일상 모습을 통한 비하, 조롱, 성희롱 등등에 대한 댓글 및 게시글들이 너무 심각한 상태이고, 그에 따라 저도 많이 힘든 상태"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김현중은 "현 시점으로부터 악의적인 댓글 및 게시글, 허위사실에 있어서 법적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솔로지옥'을 통해 인기 끌었으며, 프로그램 안에선 송지아(25)와 최종 커플로 연결된 바 있다.
▲ 이하 '솔로지옥' 김현중 SNS 전문.
안녕하세요 김현중입니다.
평범하게만 살아온 저에게 '솔로지옥'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관심 가져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통한 저의 단면적인 부분을 보고 비판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악성댓글, 각종 루머, 저의 개인 일상 모습을 통한 비하, 조롱, 성희롱 등등에 대한 댓글 및 게시글들이 너무 심각한 상태이고, 그에 따라 저도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현 시점으로부터 악의적인 댓글 및 게시글, 허위사실에 있어서 법적대응하기로 하였습니다.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신 지인 및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사진 = 김현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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