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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툼한 햄버거가 담겼다. 양상추에 토마토, 치즈에 패티까지 완벽한 조합이 절로 군침을 돌게한다. 이어 양미라는 "밀크쉐이크+후렌치프라이"라며 달콤한 쉐이크에 감자튀김을 찍어먹는 영상을 덧붙였다.
또한 양미라는 "기다렷!!! 기다려엇!!! 눈은 손보다 빠르다… 어디서 감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양미라는 누군가와 바쁘게 통화 중이다. 그러나 감자 튀김을 향해 누군가 손을 뻗자 곧바로 찰싹 내려쳐 웃음을 자아낸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42)과 결혼,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지난 19일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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