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유튜브 수익? 직원 10명 월급 주고 회식할 정도" ('아침마당')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한문철 변호사가 유튜브 채널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은 '1인 미디어 전성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구독자 136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운영 중인 한문철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한문철은 수익을 묻자 "저희는 유튜브 담당하는 PD가 5명, 모자이크 담당하는 직원이 2명이고 전부 다 하면 10명이 있다. 직원들 월급 주고 회식할 정도는 된다"고 답했다.

이어 "돈을 벌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유튜브는 좋아서 하는 취미 생활이라고 생각해야 마음이 편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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