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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월요일 출근 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그잔을 들고 있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박성광은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검은색 하의를 착용,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이와 상반되는 부스스한 머리가 눈길을 끈다.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는 이솔이의 달달한 신혼 일상이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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