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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윤정희(42)가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7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윤정희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 구호협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측은 "윤정희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보태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정희는 지난해 11월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사진 = 써브라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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