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임성재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클럽&로지(파72, 7466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2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6타를 쳤다.
7번홀,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14~16번홀, 18번홀에서 보기, 6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를 공동 12위로 마치며 톱10에 도전했으나 8계단 하락한 채 대회를 마무리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5언더파 28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시우는 4오버파 292타로 공동 26위를 차지했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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