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달이 지구로 떨어진다는 놀라운 상상력으로 완성된 재난 블록버스터 '문폴'의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가 오픈과 함께 1분 만에 완판되며 폭발적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문폴'은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인류의 마지막 생존기를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개봉을 앞두고 열린 '문폴'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가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1분 만에 티켓을 매진 시키며 완료되었다.
영화 '문폴'은 '파괴왕'으로 불리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한 번도 스크린에서 펼쳐 보인 적 없는 우주와 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과 스펙터클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이미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를 통해서 “롤랜드만 기다렸다!”, “와 실제라면 어떡하지?”, “예전 투모로우도 엄청 났는데 문폴도 스케일이 엄청 나네요”, “오랜만에 극장에서 제대로 볼 영화네요”, “재난영화 좋아하는 사람인데 너무 기대되요”, “이 영화 꼭 극장가서 봐야지”, “오랜만에 대작이다!” 등 극장에서 볼만한 대작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3월 1일 개봉, 주말 누적 관객 50만명을 돌파한 '더 배트맨'과 함께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더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메가박스 티켓 매진과 함께 개봉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재난 블록버스터 '문폴'이 극장가 재난 블록버스터 불패 신화를 이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압도적인 기대감으로 3월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한 블록버스터 '문폴'은 3월 16일 개봉한다.
[사진 = 누리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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