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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미우라아야네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날 라운딩 나가고 서울 와서 맛있는 것까지 먹고"라며 "옆엔 계속 오빠가 붙어있고…넘 행복하고 완벽했던 날 히힛"이라고 전했다.
이어 "스윙이 조금 좋아지고 있으니 칠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사람은 역시 성장해나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내일 오전 촬영이라 이제 자러 가야겠어요.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켜주는 것도 건강과 미의 기본인 거 아시죠!! 오늘도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야네는 맨투맨 티셔츠에 체크무늬 치마를 입고 발랄한 골프 라운딩 패션을 완성했다. 집중해서 공을 치는 자세가 인상적이다. 이지훈과 달콤한 데이트로 '신혼' 티를 낸 아야네다.
이지훈과 미우라아야네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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