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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씽어즈', 자기소개만으로 전한 감동…호평에는 이유가 있다

시간2022-03-22 08:20:23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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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뜨거운 씽어즈'가 인생과 이야기가 있는 노래로 감동의 물결을 일으켰다.

21일 방송된 JTBC '뜨거운 씽어즈' 2회에서는 뚜벅뚜벅 자신의 길을 걸어온, 노래에 진심인 합창단원들의 뜨거운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큰 울림을 선사한 김영옥, 나문희, 김광규, 장현성, 서이숙에 이어 조금은 부족해도 진심이 가득한 배우들의 무대가 다시 한번 뜨거운 감동을 안겼다. 천의 얼굴 이서환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던 무명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처절해서 기억하고 싶지 않았는데, ‘아름다운 길’이란 가사가 좋은 순간만 기억하게 해줬다”라면서 힘들게 올라온 ‘이서환의 길’을 돌아보게 한 ‘오르막길’을 선곡했다.

눈덩이처럼 불어났던 빚에도 꿈인 연기와 연관된 일만 하라고 응원해줬던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그는 “적어도 지금은 밥벌이를 하고 있다. 밥벌이를 할 수 있는 50살이 됐다는 게 너무 좋다”라고 털어놔 뭉클하게 했다. 음악감독 김문정의 “행복하게 부르시길 바랄게요”라는 진심 어린 응원 속에 마친 이서환의 무대는 가슴 벅차게 뭉클했다.

‘오늘의 한 신’이 행복할 것 같아서 ‘뜨싱즈’ 출연을 결심했다는 최대철. 그는 생계에 직면해 연기를 포기하려고 했을 때 나문희와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하게 됐고 연기자의 길을 이어갈 수 있었다. 세상을 향한 당당한 외침이 느껴지는 ‘그것만이 내 세상’ 무대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우미화의 연기 인생 25년은 험난했던 길을 함께 버틴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존재 자체가 위안이자, 꿋꿋이 함께 길을 걸어온 배우들을 떠올리며 부른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의 진정성은 감동이었다. 함께 그 길을 걸어온 서이숙의 “잘했어 그 정도면! 언제 우리가 이런 경험을 해보니?”라는 따뜻한 응원이 뭉클함을 더했다.

합창단 에이스들은 기대 이상이었다. 권인하는 폭풍 샤우팅으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무대를 찢었다. 요즘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는 최소 100번, 많게는 400번까지 연습한다는 그의 열정은 귀감이 됐다.

박준면은 그루브가 넘친 ‘서울의 달’로 마치 안방 1열 콘서트 현장을 만들었다. 나문희는 “나는 모르지만, 좋다”라면서 수줍게 감상평을 남겼고, 김문정은 “선생님이 좋으면 된 거다.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좋으면 된다”라면서 음악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말라고 힘을 불어넣었다.

동굴 보이스 이병준은 코믹 연기 장인의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운동으로 다져진 건장한 피지컬을 중심 삼아, ‘마이 웨이(My Way)’를 짙은 음색으로 부르며 슈퍼 베이스의 탄생을 알렸다.

음악 예능 애청자이자 열정남 우현은 ‘리듬천재’로 등극했다. ‘날 떠나지마’의 포인트인 엉덩이춤과 물결춤을 추며 ‘옥나블리’ 김영옥과 나문희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그는 프라우드먼의 눈물 퍼포먼스와 격한 안무 끝에 숨을 고르는 아이돌 엔딩 포즈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퍼포먼스 장인으로 등극했다.

합창을 사랑하는 윤유선은 따뜻한 음색으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부르며 든든함을 더했다. 전현무는 반전의 고운 음색으로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진지하게 열창했다. 비주얼 센터 이종혁은 ‘론리 나이트(Lonely Night)’로 흥겨움을 이끌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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