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류정운이 위너 강승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류정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윤님께서 기억해주시고 찾아와주신... 정말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정운과 강승윤이 밝게 웃고 있으며 강승윤은 해당 게시물에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났다. 음악방송에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며 훈훈한 모습으로 인사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한편 류정운은 아프리카TV와의 협업을 예고한 바, 꾸준한 소통 방송으로도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쉴 틈 없는 음악방송 스케줄에도 자신의 작업실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팬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비구름'으로 데뷔를 알린 류정운은 21일 아리랑 '심플리 케이팝', 22일 SBS MTV '더 쇼', 23일 KBS 2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 MBC 뮤직 '쇼 챔피언' 등 다양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