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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7)의 아내 박지연(36)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돈 바구니 처음 받아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37살 생일을 맞아 지인에게 받은 선물이 담겼다. 놀랍게도 지인의 생일 선물은 돈 바구니.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가득한 바구니 위 투명한 풍선에는 만 원짜리 지폐가 가득 들어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적지 않아 보이는 금액. 또한 풍선에 쓰인 '울 여봉봉이 세상에 있어줘서 제일 감사해'라는 애정 어린 글귀가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198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7살이다.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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