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영국산 기생충"↔"그 따위 기사 신경 안써"...'유리몸 먹튀'의 무시 전략

시간2022-03-25 16:24: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넌 영국의 기생충이야!” “그 따위 기사에 왜 신경써? 그들이 나에 대해서 뭐라고 써도 상관없어.”

스페인 언론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먹튀’로 낙인찍힌 가레스 베일의 치고받고가 정점을 향해가고 있다. 언론의 조롱에 무시로 맞받아치고 있다. 그러면서도 베일은 월드컵 예선에서 두골을 넣으며 녹슬지 않는 기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가레스 베일에 대해서 “레알의 돈을 빨아드이는 비오는 영국의 기생충”이라고 직격했다.

마르카의 기사는 그야말로 조롱섞인 내용으로 가득하다. 우선 베일을 기생충이라고 표현했다. ‘기생충’은 춥고 비가 오는 영국(웨일스)에서 왔다. 스페인과 레알에서 피를 빨아먹으면서 정착했다. 그는 처음에는 우아하고 사랑을 보여줬다. 하지만 조만간 그의 본성이 들어났다. 아무하는 것 없이 피를 빨아먹고 있다“고 극언을 퍼부었다.

이어 마르카는 “본질적으로, 그는 피보다 더 많은 것을 빨아들이고 있는데 바로 팀의 유로이다. 벼룩이나 이, 빈대와 달리 베일 기생충은 팀에게 병이나 가려움증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피를 빨고나면 웃고 조롱하며 팀동료들을 우스꽝스럽게 경멸하게 만든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마르카는 “다행스러운 것은 모든 불행과 마찬가지로 계약 만료가 다 되었다는 것이다”라고 마무리했다.

이런 조롱석이고 비아냥적인 기사를 접한 베일은 반응이 곧 바로 나왔다. 베일은 "나는 스페인 언론이 무엇을 쓰든 상관하지 않는다. 나는 그것을 읽지 않는다. 시간 낭비이다. 많은 말을 할 수 있지만 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베일은 다섯 경기에만 출전했다. 베일은 대표적인 유리몸 축구선수 중 하나다. 특히 레알 소속으로 활약할 때 부상 빈도가 잦았다. 올 시즌에도 부상이 겹쳐 스페인 라리가 4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단 1경기만 출전했는데, 그마저도 후반 막판에 들어와 3분간 뛴 게 전부다.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 24일 “베일은 올여름에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레알을 떠날 것이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한편 베일은 25일 오전 웨일스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AFPBBNEWS]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베스트 추천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