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유튜버 유깻잎의 전 남편 최고기가 연애 욕구를 표출했다.
가수 겸 유튜버 최고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최고기는 안경을 쓴 채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나도 연애할래"라는 마음을 터놓으며, 특유의 솔직 담백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고기는 전 부인 유깻잎과 종합편성채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출연을 예고,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예고편 공개 이후 악플이 쏟아지자 "지금 육아 잘하고 있고 나중에 본방으로 나오면 다 알게 될 건데 벌써부터 악플 자제, 노(NO). 저희 굉장히 잘하고 있다. 누구보다 다 잘 알고 있고 더 열심히 육아하고 있다. 여러분도 촬영 한 번으로, 예고편 하나로 저희를 판단하시면 안 되는 것은 더욱더 당연하다. 제가 한부모 가정에 있었고 그 문제점을 다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 더더욱 아픈 감정을 잘 알고 아이에게 대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클 뿐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들이 출연하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오는 4월 1일 밤 9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 = 최고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