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팬 퍼스트에 진심인 71세 야구인 총재…추신수·김광현 한 마디가 고맙다

시간2022-03-30 14:0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굉장히 고맙게 생각한다."

KBO 허구연 총재가 29일 취임식에서 가장 강조한 건 '팬 퍼스트'다. 해결해야 할 여러 과제를 언급했지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가 팬 퍼스트다. 한국야구가 뻗어가기 위한 동력과도 같은 팬심을 잃으면 미래가 없다는 지극히 당연한 논리를 다시 한번 구단과 선수들에게 상기시켰다.

허 총재는 MZ 위원회 창설, KBO리그 사업의 디지털화 추진, OTT에서의 shorts 폼 제약해결 등 젊은 팬들 유입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척결하고 미래 동력을 쌓으려고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젊은 팬들을 유입시키지 못하는 프로스포츠는 미래가 없다.

그래서 구단과 선수들이 기본적인 팬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잘 해야 할 뿐 아니라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진심으로 우러나와야 한다. 쉽게 말해 선수들 연봉은 팬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나 다름 없다. 기업들로선 팬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구단 운영을 할 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다행히 현재 KBO리그 대다수 선수는 이런 점을 인지하고 있다. 10개 구단 최고참 추신수(SSG)는 물론이고, 최근 2년간 메이저리그를 경험하고 돌아온 김광현(SSG)도 메이저리거들의 팬들을 향한 사고방식이 달랐다며 자신도 느낀 게 많았다고 털어놨다.

메이저리그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던 허 총재도 김광현 발언의 의미를 잘 안다. 29일 기자회견서 "추신수 같은 경우 팬 서비스가 어릴 때부터(메이저리거 저연차 시절) 생활화됐을 것이다. 김광현은 KBO리그에서만 있었으니 그런 부분을 못 느끼다 미국에 다녀와보니 야구장에 관중을 한 명이라도 더 모으기 위해 선수들이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느낀 것 같다"라고 했다.

특히 김광현은 이 이슈를 두고 허 총재와 대화하고 싶다고 희망하기도 했다. 허 총재는 "31일에 미디어데이를 하는데, 추신수도 김광현도 만나는 시간이 있다. 내가 직접 가서 얘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굉장히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허 총재는 다시 한번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구단이 자신에게 돈을 주지만 실제 팬들이 주는 것이다. 팬이 없으면, 인기 없으면 구단이 야구단을 운영하겠나. 선수들 느껴야 한다. 진정으로, 진심으로 서비스를 잘 해야 한다"라고 했다.

KBO의 과오도 지적했다. "짤에 대한 제약이 많다(OTT는 중계권 없음, 저작권 위반). 그런 걸 풀어놓지 않고서 팬들 확보가 되겠나. 젊은 사람들이 3시간씩 야구를 안 본다. 그동안 너무 젊은 팬을 챙기지 못했고 미래를 내다보지 못했다. 이제 사무국이 검토하려고 한다. 방송사들의 중계권 계약이 내년에 끝나는데, 젊은 사람들이 야구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허구연 총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