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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나도 실어증으로 고생”, 샤론 스톤·에밀리아 클라크 “뇌수술 받고 공황상태에 빠져”[해외이슈]

시간2022-04-02 07:39:01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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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67)가 실어증으로 영화계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실어증을 경험한 샤론 스톤(64. 사진 왼쪽), 에밀리아 클라크(35)의 과거도 주목받고 있다.

브르스 윌리스의 아내 엠마 헤밍 윌리스, 전 부인 데미 무어, 그리고 그의 다섯 자녀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 마벨, 에블린이 3월 30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에 올린 공동 성명에서 윌리스의 실어증 진단 사실을 알렸다.

가족 측은 “브루스의 놀라운 지지자들에게, 가족으로서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브루스가 건강상의 문제를 겪고 있고 최근 실어증으로 진단되어 그의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공유하고 싶었다. 그 결과, 많은 배려를 가지고 브루스는 자신에게 매우 중요한 직업에서 손을 떼고 있다”고 밝혔다.

실어증은 언어장애가 있을 때 주로 뇌졸중과 같은 좌뇌 손상으로 발생한다. 증상에는 읽기, 듣기, 말하기, 타이핑 또는 쓰기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니다. 사람의 의사소통 능력에는 영향을 미치지만 지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은 과거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2001년 뇌출혈로 병원에 급히 실려갔다고 말했다.

그는 “실어증의 전형적인 증상으로부터 회복하는 긴 여정을 보냈다. 걷고 말하는 것을 다시 배우는 데 2년을 보냈다. 2년 동안 책을 읽을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실어증을 극복한 샤론 스톤은 ABC뉴스와 인터뷰에서 “감정적으로 더 똑똑해졌다. 내 마음의 다른 부분을 열기 위해 열심히 일하기로 선택했다. 이제 난 더 강해졌다”고 말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왕좌의 게임’ 첫 번째 시즌 촬영을 마친 직후인 2011년에 지주막하 출혈(흔치 않은 뇌졸중)을 일으켰다.

그 후 뇌수술을 받았고, 2주 후에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기억할 수 없었다.

클라크는 “되지도 않는 말들이 내 입에서 튀어나왔고 나는 맹목적인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뉴요커지의 에세이에 썼다.

이어 “그런 공포를 느껴본 적이 없었다. 곧 닥칠 운명 같은 느낌이다. 앞날이 보였고 살 가치도 없었다. 나는 배우다. 대사를 외워야 한다. 실어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었는데, 이것은 내 뇌가 겪은 정신적 충격의 결과다”라고 했다.

이어 “최악의 순간에는, 플러그를 뽑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다행히 중환자실에서 일주일 정도 지난 후 실어증은 지나갔고 그녀는 다시 말을 할 수 있었다.

2013년, 그녀는 또 다른 동맥류를 치료하기 위해 두 번째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녀는 이후 뇌손상과 뇌졸중에서 회복하는 사람들을 위한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자선단체인 ‘세임 유(Same You)’를 설립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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