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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미국 여행 중인 배우 이시원(35)이 해변에서 멋들어진 일상을 보냈다.
이시원은 6일 인스타그램에 "🏐🏖☀️ 왕년엔(?) 몇십개도 가능했는데 이젠 열개도 힘드네. 한때는 #리시브의여왕 #beach #valleyball"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미국 헌팅턴비치다. 검정색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이시원이 배구공으로 공놀이를 하는 모습. 이시원의 우월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인다. 특히 해변의 시원한 풍경과 어우러져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분위기다. 네티즌들도 "예뻐요", "여신" 등의 반응.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유명한 이시원은 각종 예능에서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엉클'로 안방극장 사랑 받았다. 지난해 서울대 동문인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tvN 드라마 '아다마스'에 윤비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시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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