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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46)가 미국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쇼핑데이. 신랑은 G사 그리고 S사에 득템하고 나는 C사에서 득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즐거운 쇼핑 중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는 하얀색 크롭탑에 짧은 청 반바지를 매치,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탄탄한 구릿빛 피부와 조그마한 얼굴, 잘록한 허리 등이 김준희 특유의 건강미를 더한다. 신나는 쇼핑 탓인지 김준희의 얼굴 위 밝은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이어 김준희는 "신랑이 계속 내 건 안사고 자기 꺼만 사는 듯했는데 제가 C사가서 쇼핑하는 거 보고 기모아서 에네르기파 쏘는 줄 알았데요"라며 "#여보 한국에선못구하는거자나 #못구하는건있을때사야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희는 2020년 5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7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 출연, 연 매출이 100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 미국 LA로 남편과 함께 휴가를 떠났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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