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서튼이 직설화법을? 얼마나 답답했으면…"크레이지 상황→좌절감 느껴"

시간2022-08-11 05:23: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척돔 박승환 기자] 참 안 풀리는 시즌이 아닐 수 없다. 올 시즌에만 벌써 두 번째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평소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하지 않는 래리 서튼(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다시 한번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롯데는 지난 4월 14승 1패 9패 승률 0.609(2위)를 기록하며 2012년 이후 10년 만에 2위 이상의 성적으로 시즌을 출발했다. 5월 1일 경기를 마친 시점에서 승패마진은 +6으로 젊은 선수들의 육성을 기반으로 한 팀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적을 손에 넣었다.

잘나가던 롯데의 추락은 한순간이었다. 배경에는 부상자들의 속출이 있었다. 롯데는 5월부터 한동희와 전준우, 정훈, 고승민, 김민수, 이학주, 신용수, 김재유, 최민재 등 주축 선수를 비롯해 1.5군 선수들이 줄줄이 이탈하기 시작했다. 팀 뎁스는 눈에 띄게 헐거워졌고, 이는 성적 하락으로 이어졌다.

래리 서튼 감독은 평소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하지 않는 편이다. 채찍을 들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최대한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한다. 언론을 통해 감독의 발언을 본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한 일종의 배려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서튼 감독은 시즌 초반 부상자가 속출하던 상황에서 취재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훌륭한 스타트를 끊었고, 좋았던 팀 분위기와 성적이 한순간에 추락하는 상황의 배경이 컨트롤할 수 없는 '부상' 때문이라는 것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였다.

사령탑은 당시 상황에 대해 "크레이지(Crazy) 한 상황"이라며 "오랫동안 야구계에 있으면서 주전 선수들이 한 번에 부상을 당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주전이 이렇게 한 번에 다치는 것이 흔한 상황은 아니다. 운도 좋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즌 초반과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현재 롯데의 상황도 심각하다. 롯데는 지난 3일 서준원과 정훈, 정보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말소됐다. 그리고 '주장' 전준우와 '마무리' 김원중에 이어 이학주와 고승민, 안치홍까지 코로나19의 여파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10일 경기를 앞두고 정훈과 정보근이 복귀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이탈은 분명 치명적이다.

서튼 감독은 10일 경기에 앞서 "저희는 항상 선수단에게 최고의 프로토콜을 이야기한다. 선수들도 야구장 안팎에서 프로토콜을 잘 지키고, 개인적으로도 신경을 쓰고 있지만, 많은 선수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감독으로 좌절감을 느낀다"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서튼도 당황스럽고 답답하기 그지없는 상황. 그는 "최선을 다해서 예방을 하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는 영역"이라며 "시즌 초에도 부상 선수가 있었고, 사이클이 있는 것 같다. 후반기가 시작된지 얼마 안 돼서 코로나19와 잔부상도 있다. 조금 이상하기도 하다. 감독으로 좌절감을 느낀다"고 재차 말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롯데가 10일 키움과 맞대결에서 4-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 한 경기 승리에 만족감을 느낄 수 없는 상황이다. 주축 선수들이 최대한 빨리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것 외에는 방도가 없다. 시즌 초반 부상부터 대규모 확진자 발생까지, 롯데 입장에선 참 안 풀리는 시즌이다.

[롯데 서튼 감독이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베스트 추천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