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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박하선(34)이 속옷 노출 논란을 차단했다.
26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하는대로 첫방송 2.25%!!!!!!!!!! 동시간대 2049 3059 시청률 1위. 다들 넘 고생한 보람이 크흡"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하선은 미끄럼틀을 타고 있다. 박하선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자마자 웃음이 터진 모습이다.
박하선은 "저거 타고 쫄보 되어서 요즘 벌레만 봐도 너무 놀라요. 스릴 좋아하는 분들은 추천. 내 생애 제일 무서운 경험이었음. 너무 무서우면 웃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하선은 초록색 반바지 속 속옷처럼 보이는 의상에 "동영상은 스킨색 바지 입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42)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25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 대로'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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