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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깜찍한 절친을 소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미미의 초딩보다 더 초딩 같은 '밈초딩' 일상이 펼쳐졌다.
미미의 동네 친구 시온 군이 깜짝 등장했다. 매니저는 2010년생으로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 시온 군을 놓고 "미미가 초딩 같아서 잘 맞는 게 아닐까. 가끔 보면 시온이 정신 연령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시온 군은 미미를 향해 "아이스크림 뭐 먹었냐"라고 친근하게 묻는가 하면 "아침부터 떨려서 8시에 일어나 책만 읽었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 짓게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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