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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선호가 안방극장 복귀 준비 중이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선호가 "드라마 '해시의 신루'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JTBC는 "김선호가 로맨스 사극 '해시의 신루'로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시의 신루' 드라마 제작 사실은 지난해 공식 발표된 바 있다. 스튜디오앤뉴는 당시 '해시의 신루'에 대해 "매일 밤 9시, 조선 궁궐 은밀한 곳에서 신비한 여인 '해루'를 두고 벌이는 한·중 군주들의 불꽃 튀는 삼각관계 로맨스"라고 소개하며 "5천만 조회수를 돌파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며 "사극 로맨스의 판타지스타 원작자 윤이수 작가가 직접 극본을 맡는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선호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이후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 중단했다가 지난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활동 재개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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