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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새롭게 등장한 여성 출연자가 자신의 남다른 이상형을 밝혔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호가 장미, 국화, 백합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세 명의 여성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로 등장한 여성 출연자 국화는 앞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남에 작은 아파트도 사고 지금은 조금 더 큰 집을 사려고 알아보고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돈은 많이 버는데 돈을 잘 굴려줄 수 있는 남자가 좋을 거 같다”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털어놨다.
이 모습을 본 스튜디오의 9기 옥순이 “셋 중엔 없지 않나”라고 하자 데프콘은 “저 세명은 돈 맡기면 돈을 갉아먹을 남자다”라며 국화를 향해 “돌아가요”라고 조언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 =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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