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개봉영화

'국민 여동생' 김유정의 첫♥ 변우석 "'김 선배' 첫인상? 무서웠다" [MD인터뷰](종합)

시간2022-10-26 12:31:04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변우석(31)이 '20세기 소녀'에서 '국민 여동생' 김유정(23)과 첫사랑 로맨스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변우석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21일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로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이와 관련 에피소드들을 들려줬다.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나보라(김유정)가 절친 김연두(노윤서)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 이달 초 열렸던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온 스크린' 섹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변우석은 극 중 백현진(박정우)의 절친이자 나보라의 집중 공략 대상인 풍운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김유정과 싱그러운 청춘의 첫사랑 로맨스를 그리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변우석은 지난 2015년 모델로 데뷔,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기록', 최근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이번 '20세기 소녀'는 데뷔 첫 영화이자, 첫 영화 주연작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변우석이다.

이날 변우석은 "제가 활동을 좀 늦게 시작해서, 항상 같이 촬영한 분들이 저보다 오래 활동하신 분들이 많았다. (김)유정 배우도 저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해왔기에, 저는 약간 무섭기도 했다"라고 솔직하게 터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저는 옛날부터 알아왔던 배우인데 제 옆에 있으니까 어떻게 해야 하지 싶더라(웃음). 그랬는데 유정 배우가 첫 만남부터 많은 배려를 해주셨다. 서로 '김 선배', '변 후배' 그렇게 부르곤 했다. 워낙 편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김유정에 대해 "어느 누구보다 대본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있는 배우님이었다. 현장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 많이 배웠다. 정말 활발하고 쾌활한데 연기할 땐 진중하고, 표현하려고 계속 노력하는 배우였다. 그 모습을 보면서 '역시 선배님이구나' 싶었다. 진짜 많이 배웠다. 지금은 서로 말을 편하게 한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변우석은 "나이 차이가 좀 있지만 세대 차이가 느껴지거나 그러진 않았다"라며 웃어 보였다.

'20세기 소녀' 출연에 남다른 의미를 강조하기도. 변우석은 "정말 모든 걸 다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큰 캐릭터라 어떻게 보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저는 약간의 부담, 스트레스는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고민하고 더 고민하며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30대에 교복을 입은 소감에 대해선 "부담감에 의상 피팅하는 날 괜찮냐고 계속 물어봤다. '나 이래도 되는 거 맞아?'라고 묻기도 했다(웃음).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어려보이기 위해 나름 고민하다가 체중 감량을 했다. 몸무게 2~3kg 정도 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몸이 좋아 보이진 않지만 제가 그래도 몇 년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 그 순간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교복을 입고, 나한테 운호 캐릭터를 주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사진 = 넷플릭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 썸네일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53kg 오형제맘의 데이트…군것질도 '내조'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4살 연하♥’ 서동주, 12억 신혼집 전격 공개 “어떻게 꾸몄나 봤더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52세 예지원, 90세 모친과 투샷…"이 미모, 유전이었네" [MD★스타]

베스트 추천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황정음, 18억 부동산 가압류…"이혼 절차 중 발생, 곧 마무리" [공식]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