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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임현수가 광고계까지 사로잡았다.
임현수는 온라인 시간제 사무 보조 플랫폼 이지태스크의 모델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지태스크는 필요한 시간만큼 일을 맡기고, 가능한 시간만큼 일하고 싶은 사람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12월 1일 임현수가 출연한 광고 영상이 온에어 되었으며, 앞으로 광고 비하인드 영상과 인터뷰가 이지태스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 속 임현수는 자기 할 일을 완벽하게 해내고 워라밸까지 챙기는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의 면모를 뽐낸다. 임현수는 이지태스크를 통해 손쉽게 업무를 매칭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일과 휴식을 다 잡은 임현수의 프로다운 모습이 브랜드와 만나 이지태스크 고객의 일잘러 이미지 강화에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이지태스크 측은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신예 임현수의 이미지가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임현수는 드라마 ‘봄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바람과 구름 비’ ‘미치지 않고서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깔끔하고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영화 ‘탄생’으로 스크린 데뷔도 마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사진 = FNC]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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