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SSG 정신적 지주, 41세에 커리어하이? 추신수의 야구는 이제 시작

시간2023-01-02 19: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41세에 커리어하이가 가능할까,

디펜딩챔피언 SSG의 정상수성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불펜에 물음표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반면 야수진의 기본 뼈대는 지난 1~2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얼핏 보면 플러스 요소는 거의 없어 보이지만, 아닐 수도 있다.

추신수가 올 시즌에도 현역을 이어간다. 2년 연속 27억원을 받다 올해 10억원이 삭감된 17억원에 계약한 게 크게 화제가 됐다. 그러나 알고 보면 27억원을 받았던 지난 2년보다 17억원을 받을 올 시즌 퍼포먼스가 더 좋아질 여지가 있다.

사실상 지난 2년간 시즌 준비에 혼란스러움이 가득했다. 2021시즌의 경우, 1월에 갑작스럽게 KBO리그행이 결정되면서 급하게 입국했다. 자가격리까지 겹치면서 컨디션은 최악이었고, 메이저리거 시절의 시즌 준비 루틴이 완전히 깨졌다.

훗날 당시 시범경기 기간이 몸을 만드는 시기 같았고, 정규시즌 초반은 시범경기 같은 느낌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여기에 난생 처음 상대하는 KBO리그 투수들까지, 여러모로 제 실력을 발휘하기 어려웠다. 2021시즌 후 담당기자들과의 인터뷰서 개인성적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2022시즌에도 정상적인 출발과 거리가 있었다. 2021시즌을 마친 직후 미국에서 토미 존 서저리를 받았다. 시즌 중반부터 통증을 안고 뛰었고, 2022시즌을 위해 일찌감치 결정했다. 결국 이 여파로 2022시즌 준비도 동료들보다 살짝 늦었다. 제주 스프링캠프 중반에 합류한 뒤 독자적인 회복 프로그램을 소화해야 했다.

그럼에도 추신수는 2년 내내 리그 최정상급 눈 야구를 선보였고, 40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주루센스를 뽐냈다. 애버리지에선 아쉬움이 컸지만, 실질적으로 SSG 테이블세터에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 됐다. 그라운드 밖에서의 미담, 존재감은 두 말하면 입 아프다.

추신수가 2022시즌 SSG 통합우승을 이끌면서, 일각에선 은퇴를 예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SSG는 당장 추신수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를 찾기 어렵다. 오히려 추신수는 지난 두 시즌과 달리 시즌 준비과정에서의 특수함이 사라졌다.

때문에 지난 두 시즌보다 훨씬 좋은 컨디션으로 개막을 맞이할 가능성이 커졌다. 나이는 41세가 됐지만, 오히려 몸 상태가 더 좋아질 여지가 있다는 의미다. SSG가 지난 2년과 달리 올해 미국 플로리다에 스프링캠프를 차리는 것도 추신수로선 호재다. 미국 자택에 머무르는 추신수로선 시차적응 없이 곧바로 캠프 일정을 밀도 있게 소화할 수 있다.

때문에 추신수가 어쩌면 지난 2년보다 올해 더 좋은 성적으로 SSG 팬들을 기쁘게 할 가능성마저 거론된다. 몸 관리가 철저한 추신수의 운동능력이 메이저리거 시절보다 떨어진 건 당연하다. 그러나 지난 2년간 급격한 그래프 하락 징조는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구나 추신수도 지난 2년간 KBO리그를 충분히 경험하고 파악한 상태다. 화려한 라스트댄스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승엽 나갔지만 두산은 무기력했다→KIA 11-3 대승으로 5할 승률 복귀→최원준 3안타로 타율 2할대 진입→조성환 감독대행 데뷔전 쓴맛[MD잠실]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