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만화책 ‘슬램덩크’ 판매량도 전년동기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5일 인터넷 서정 알라딘에 따르면 이달 들어 만화책 ‘슬램덩크’ 판매량이 급증했으며 주 구매층은 30~40대 남성이 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개봉을 기념해 출간된 ‘슬램덩크 챔프’ 역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알라딘은 ‘슬램덩크’ 최고의 대사를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달린 1636개 댓글을 분석한 결과 독자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왼손은 거들 뿐’이었다.
다음은 독자가 뽑은 ‘슬램덩크’ 최고의 대사 댓글 순위다.
1. 왼손은 거들뿐 (46%)
2. 농구가 하고 싶어요. (8%)
3.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6%)
4.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죠? 난 지금입니다. (5%)
5. 아직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저뿐인가요?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입니다. (5%)
6. 농구 좋아하세요? (4%)
7. 난 천재니까! (4%)
8.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고요. (4%)
[사진 = 알라딘]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