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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크리에이터 풍자가 TV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한도초과'에서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는 풍자의 아파트를 찾았다.
이어 김민경은 들어서자마자 "고급스럽네 집이"라고 감탄했다. 또 "몇 평이냐? 집이 엄청 넓다"고 물었고, 풍자는 "60 평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풍자는 이어 주방을 소개하며 "제가 또 술 좋아하기로 유명하잖아. 그래서 술을 다 박스로 사다 놨다. 무알콜 술도 준비해 놓고"라며 술이 가득 들어있는 보물 창고를 보여줬다.
풍자는 또 해바라기 그림을 보여주며 "정말 신기한 얘기 해줄까? 한 무속인이 '집에 돈을 벌 수 있는 방이 있는데 그 방 앞에 있는 액자를 버리고 해바라기 그림을 걸어라' 그러는 거야. 무속인이 말한 방이 방송방이거든"이라고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풍자는 이어 "근데 마침 해바라기 그림을 걸기 전 두 달을 주춤했거든..."이라고 덧붙이며 각종 장비들이 가득한 캠핑방, 방 만한 크기의 초대형 침대가 있는 안방, 호텔에서 보던 초대형 월풍 욕조가 있는 욕실 또한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한도초과'는 우리의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극한의 재미를 추구하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의 '한도초과'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한도초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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