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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윤승아(본명 윤애리·39)가 임신 중 아침 식사를 공개했다.
16일 윤승아는 "오늘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승아의 아침 한 끼가 담겼다. 예쁘게 잘린 사과, 반짝이는 방울토마토, 잘 익은 고구마와 고소한 아몬드 등이 그 주인공. 한 편을 장식한 두유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입덧이 끝났음을 알린 윤승아의 건강하면서도 가벼운 아침 한 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40)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의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사진 = 윤승아]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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