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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의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멀리건과 남편 마커스 멈포드(35)가 셋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영화 ‘그녀가 말했다’의 미국 영화연구소(AFI)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지만 임신 사실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멀리건과 멈포드는 교제를 시작한 지 불과 5개월 만인 2011년 약혼했다.
이듬해, 이 커플은 콜린 퍼스, 제이크 질런홀, 시에나 밀러와 같은 스타들을 포함한 200명의 하객들 앞에서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2015년 9월 현재 7살인 첫 아이 에블린 그레이스를 맞이했다. 2년 후, 현재 5살인 아들 윌프레드를 낳았다.
멀리건은 ‘위대한 개츠비’를 비롯해 ‘인사이드 르윈’ ‘프라미싱 영 우먼’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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