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언제든 또 오십쇼' 박항서 부부, 평생 한국↔베트남 노선 무료 이용

시간2023-01-18 17:14:54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박항서 감독 부부가 베트남 항공으로부터 후한 선물을 받았다.

베트남 국영방송 ‘TVC’는 17일 “베트남 국영 항공사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이 박항서 감독 부부에게 한국-베트남 노선 평생 이용권을 증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베트남 축구협회 차원에서 박항서 감독에게 감사를 전하는 공식 행사를 열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항서 감독 부부에게 한국-베트남 항공권 ‘평생 무료 이용권’을 선물한 베트남 항공은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5년 동안 이끌어준 박항서 감독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항서 감독은 최근 5년간 베트남 국가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지휘하며 베트남 축구 지위를 격상시켰다. 2016년만 해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4위에 머물던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 아래서 꾸준히 오르막길을 걸었다. 최근 12월에 발표한 FIFA 랭킹에서는 96위에 자리했다.

베트남은 이번 12월~1월에 진행된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구.스즈키컵)을 끝으로 박항서 감독과 작별했다. 베트남은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동남아 최강’으로 불리는 태국이 우승했다. 베트남 축구협회와 박항서 감독은 아름답게 헤어졌다.

박항서 감독은 17일 한국 취재진과 비대면 인터뷰를 하며 “5년간 베트남 감독직을 맡다가 마지막 동행을 마쳤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줬다. 아쉬움은 남지만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이별해야 한다는 게 마음이 아프다. 살다 보면 만남과 헤어짐이 있다.저도 마음을 정리해서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고 소감을 들려줬다.

박 감독은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그는 “처음 2년 계약이 끝나자 주변에서 박수칠 때 떠나라는 이야기했다. 2년 연장 계약 후에도 그랬다. 추가로 1년을 연장할 때는 결과가 좋든 나쁘든 이미 동남아시아에서 베트남이 어느 정도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해 떠날 생각이었다. FIFA 랭킹 100위 안에 들겠다는 목표도 달성했다. 이제 다음은 후임 감독이 해야 할 일”이라며 미련 없이 베트남 지휘봉을 내려놨다.

박항서 감독 측 관계자는 “박항서 감독님의 베트남 감독 임기는 끝났지만 한국으로 바로 귀국하지는 않는다. 베트남 생활을 마무리하고 3월경에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승엽 나갔지만 두산은 무기력했다→KIA 11-3 대승으로 5할 승률 복귀→최원준 3안타로 타율 2할대 진입→조성환 감독대행 데뷔전 쓴맛[MD잠실]

베스트 추천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