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2-8대패 책임 경질→이틀만에 없던일로... →'지옥-천당'오간 세리에 A감독

시간2023-01-21 00:00:02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지난 16일 이탈리아 세리에A 팀인 살레르니타나는 아탈란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2-8로 대패했다. 전반에만 5골을 내주는 등 정말 어처구니 없는 패배였다.

리그 6위 아탈란타와 리그 16위인 살레르니타나 경기였기에 애틀란트의 승리가 점쳐졌다. 하지만 무려 8골을 내주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그러자 살레르니타나팀 다닐로 이에르볼리노 회장은 즉각 다비데 니콜라 감독을 경질했다. 대패의 책임이었다.

물론 최근 5경기에서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한채 1무 4패의 부진을 함께 물은 것이다. 리그 16위라고 하면 잘못하다가는 2부리그로 탈락할 수 있는 성적이기에 충격요법을 쓴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해고된 니콜라 감독이 이틀만에 극적으로 부활했다. 어찌된 일인지 이에르볼리노 회장은 니콜라 감독의 경질을 없던 일로 하고 그를 다시 벤치에 앉혔다.

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지난 16일 경기에서 대패한 상황이지만 49살의 니콜라 감독은 부진한 성적의 책임을 지고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당연한 조치라고 데일리 스타는 해고를 두둔했지만 48시간 만에 구단 회장은 니콜라를 다시 재고용했다고 덧붙였다.

이에르볼리노 회장은 니콜라 감독의 후임으로 라파 베니테스와 레오나르도 셈플리치 등 두명을 감독 후보군으로 점찍었다.

그런데 두사람은 회장과의 미팅 후 감독직을 고사했다. 언론은 계약에 합의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자신의 복안이 무산되자 할 수 없이 이에르볼리노 회장은 잘랐던 니콜라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감독을 맡으라고 연락했다는 것이다.

니콜라 감독은 이같은 과정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그는 “진실을 말하겠다. 어제 이에르볼리노 회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항상 사랑스럽고 친근한 그의 방식대로 그는 베르가모에서 아탈란타에게 패배한 후 자신이 내려야 했던 고통스러운 결정의 이유를 나에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진한 경기력으로 큰 패배를 안겨드린 점에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드린다. 저는 이 팀과 선수들, 그리고 이 위대한 클럽을 믿는다”고 고개를 숙였다.

니콜라 감독은 계속해서 “저는 팀을 사랑하고 회장의 의지를 믿는다”며 “회장은 항상 우리에게 불가능한 목표에 도달하려는 열정, 성격 및 열망을 주셨다”고 회장을 치켜세웠다.

끝으로 니콜라 감독은 “저를 다시 불러주신 회장께 감사드린다. 그의 신뢰에 온 힘을 다해 보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현재 살레르니타나는 16위를 달리고 있는데 강등권과는 승점 9점차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승엽 나갔지만 두산은 무기력했다→KIA 11-3 대승으로 5할 승률 복귀→최원준 3안타로 타율 2할대 진입→조성환 감독대행 데뷔전 쓴맛[MD잠실]

베스트 추천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