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고우석도 못한 '최연소 100세이브'…KIA 클로저가 KBO 새역사 바라본다

시간2023-01-31 17:42:0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35세이브하면 팀도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다"

KIA 타이거즈 정해영은 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3시즌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데뷔 첫 시즌부터 지난해까지 승승장구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정해영은 2023년 '커리어하이' 시즌을 정조준하고 있다.

정해영은 지난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 47경기(38⅓이닝)에서 5승 4패 1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9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입단과 동시에 '필승조'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정해영은 '마무리'의 중책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정해영은 2021년 64경기(65⅓이닝)에서 5승 4패 34세이브 평균자책점 2.20으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마무리로 급부상, 지난해 55경기(56이닝)에 등판해 3승 7패 32세이브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2021시즌에 비해 작년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2023시즌 연봉은 1억 7000만원에서 2억 3000만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이는 FA와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팀 내 최고 연봉.

30일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정해영은 '연봉 2억원을 넘겼다'는 말에 "너무 기분이 좋다. 그에 걸맞게 책임감도 생긴다"며 "부모님과 가족들이 굉장히 좋아했다. 팀에서 그만큼 내게 기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프지 않고, 오래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미소를 지었다.

현재 KBO리그 통산 166경기에서 13승 15패 11홀드 67세이브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 중인 정해영은 올해 '최연소 100세이브' 새역사에 도전한다.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은 만 23세 10개월 10일로 임창용이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고우석이 이에 도전했으나, 단 하루 차이로 신기록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만 21세에 불과한 정해영은 100세이브까지 단 33세이브를 남겨둔 상황. 부상 등의 큰 변수만 없다면, 신기록을 작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해영은 "최연소 100세이브는 계속해서 생각하고 있다"며 "내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달성할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올해 하지 못하더라도 내년이 있다. 우선 다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해영은 2년 연속 마무리 투수로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지난해 유일한 흠이 있다면, 패배가 7개로 결코 적지 않았다. 정해영은 스프링캠프를 통해 확실한 결정구를 만들 계획. 그는 "지금 던지는 구종을 더 정확하고, 잘 만들어야 타자들과 싸우기에 수월할 것 같다"며 "이번 캠프에서는 직구는 물론 변화구에 중점을 두고 연습을 할 것"이라며 "슬라이더와 포크볼까지 두 구종을 더 완벽하게 던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정해영은 훌륭한 시즌을 보냈지만, 아쉽게도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그러나 정해영에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이라는 태극마크를 달 기회가 남아있다. 정해영은 "WBC는 내가 많이 부족했다. 그리고 뽑힌 형들, 선배님들이 나보다 더 뛰어나신 분들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시안게임 대표팀 욕심은 있지만, 크게 의식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다치지만 않는다면,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프로 4년차를 맞는 정해영의 올 시즌 목표는 어떻게 될까. 그는 "내 세이브 기록을 뛰어넘어 35세이브를 하고 싶다. 그렇게 된다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작년에 아쉽긴 했지만, 가을야구를 경험했다. 올해는 조금 더 높은 곳에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고 다짐했다.

[KIA 정해영이 스프링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 썸네일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일본→이란→다음은 한국? 홍명보호, 2026 WC 본선 직행 도전…6일 이라크와 격돌

  •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베스트 추천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