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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임채민, 中 떠나 제주 이적...남기일 감독과 재결합

시간2023-02-13 11:04:27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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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선전FC(중국)에서 활약했던 국가대표급 중앙수비수 임채민(32)을 영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앞서 연제운, 김승섭, 유리, 이기혁, 김형근, 헤이스를 영입한 데 이어 올겨울 이적시장의 '대어' 임채민까지 품에 안으며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지속적인 신뢰와 교감과의 결과물이다. 그동안 제주는 임채민 영입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비록 지난해 중국 리그로 떠났지만, 이후에도 임채민의 동향을 꾸준하게 파악하고 교감까지 나눴다. 이에 임채민은 K리그 복귀 결정과 함께 믿음과 신뢰가 쌓인 제주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했다.

임채민의 합류는 '남기일 사단 어셈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크다. 남기일 감독과 함께 했던 선수들과의 재결합과 수비 강화라는 시너지를 얻었다. 임채민은 2019년 이후 4시즌 만에 남기일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압도적인 피지컬(188cm, 82kg)을 보유한 임채민은 대인방어와 킥 능력이 좋아 빠른 공수 전환으로 경기를 장악하는 남기일 감독의 축구 스타일에 최적인 중앙 수비수다. 실제 남기일 감독은 성남 시절 임채민을 중용했다.

연제운과의 재회도 기대된다. 임채민은 2019시즌 연제운과 함께 성남의 부주장까지 역임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당시 임채민은 리그 25경기에 출전해 2골까지 터트리며 팀 잔류까지 이끌었다. 연제운 역시 2019시즌 리그 전 경기(38경기 선발 출전)를 소화하며 완벽 궁합을 선보였다.

임채민의 합류로 제주는 K리그1 정상급 수비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김오규, 정운, 김주원, 이지솔 등 기존 중앙 수비수 라인업에 2023시즌을 앞두고 송주훈이 전역 복귀했으며, 최고의 수비 조합으로 검증을 마친 연제운-임채민까지 가동할 수 있다. 남기일 감독은 "임채민의 가세로 전력의 무게감이 더욱 탄탄해졌다. 울산-전북 양강 구도를 깨트리겠다"라고 말했다.

"나를 선택한 제주를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겠다"라고 운을 뗀 임채민은 "제주에는 좋은 선수가 많다. 특히 제주는 수비가 좋은 팀이기 때문에 제주라는 팀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하겠다. 비록 팀 합류가 늦었지만 남기일 감독과 연제운을 비롯해 낯익인 선수들이 많다. 빠르게 팀에 녹아 들어 구단과 팬들에게 신뢰를 주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뜻 깊은 신고식도 치렀다. 2023시즌 제주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영입 선수들은 제주에서 미래 프로축구선수를 꿈꾸는 축구 꿈나무와 함께 한다. 이른바 '꿈나무오피셜'. 임채민은 영입 발표에 앞서 제주의 또 다른 미래를 만났다. 최근 제주의 유소년 제휴 클럽 첫 시작을 알린 위너FC 선수단(감독 최지운)을 클럽하우스로 초대했다.

임채민은 위너FC 선수들에게 1대20 미니 축구대결을 제안했다. 먼저 선공에 나선 임채민은 위너FC 꿈나무들의 강력한 압박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본업인 수비 상황에서도 위너FC 선수들의 허를 찌르는 공격에 고전했다. 임채민은 "선수 생활 중에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 꿈나무들 덕분에 정신무장이 제대로 됐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벤트가 끝난 뒤에는 즉석 팬사인회도 열었다. 비가 오는 가운데도 선수뿐만 아니라 학부모님과도 소통하며 정말 프로다운 모습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위너 FC 최지운 감독은 "실력은 물론 인성까지 완벽한 선수인 것 같다. 임채민 선수가 제주를 지키듯이 우리도 경기장에서 임채민 선수를 응원하고 지키겠다"라고 화답했다. 행사에 참여한 위너FC 강민호 학생(8세)은 “관람석에서만 보던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보니 가슴이 너무 떨렸다. 크게만 느껴졌던 축구선수와 같이 축구를 했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 임채민 선수를 끝까지 응원하겠다”라며 떨리는 목소리를 감추지 못했다.

[사진 =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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