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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6)이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21일 강수정은 "달래장 만들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수정이 직접 만든 달래장이 담겼다. 작고 투명한 유리그릇 가득 담긴 달래장이 눈길을 끈다. 보기만 해도 짭조름하고 향긋한 달래장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강수정은 홍콩에 거주하면서도 진미채, 김밥, 멸치볶음, 오곡밥, 순두부찌개, 호박쪽파전 등 다양한 한식 요리를 선보였던 바. 달래장을 이용한 강수정의 한식 한 상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강수정]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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