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눈부신 청순 비주얼…갈수록 예뻐지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권은비(27)가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권은비는 3일 근황 사진을 여러 장 팬들에게 공유했다. 한 게임명을 태그로 적고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인 권은비다.

사진 속 권은비는 분홍색 민소매 크롭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상큼한 패션이다. 팔짱을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에선 권은비 특유의 오뚝한 콧날 등 인형 같은 미모가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자신의 즉석 사진도 공개한 권은비는 같은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인 강혜원(23)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는데, 아기자기하게 사진을 꾸민 모습에서 권은비의 귀여운 매력이 전해진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4월 8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스테이지에서 '권은비 밀리언 스타즈 팬미팅 인 마카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며 K팝 팬들의 큰 사랑 받은 권은비는 솔로곡 'Glitch', 'Door', 'Underwater' 등을 내고 솔로 가수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사진 = 가수 권은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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