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유현, 블레이드엔터 이적…'청순+시크' 새 프로필 공개

정유현은 화이트 스타일링을 한 채 은은한 미소를 띠고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다크한 배경 속 사진은 정유현의 한층 깊어진 눈빛이 인상적이다. 두 사진이 서로 다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2019년 웹드라마 ‘픽고(PICKGO)’로 데뷔한 정유현이다. ‘내일’, ‘멜랑꼴리아’를 비롯해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청춘블라썸’ 등의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정유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말금, 강신일, 김재화, 박명신, 백석광,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장성범, 정석용, 조한준, 조희봉, 정인기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가 소속돼있다.

[사진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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