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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41), 이병헌(52) 부부의 동반 참석이 또 한번 포착됐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1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엘튼존 에이즈 재단이 주최한 아카데미 시상식 뷰잉 파티에 동반 참석했다.
이날 이병헌은 단정한 턱시도 차림으로 등장해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를 카메라 앞에서 선보였다. 아내 이민정은 민트색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민정의 화사한 미모도 단연 돋보였다.
최근 미국으로 출국했던 두 사람은 부부 동반으로 행사 참석 중이다.
앞서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9일 열린 명품 브랜드 V사 패션쇼에도 두 사람은 함께 참석했다. 그때는 두 사람 모두 블랙으로 색상을 통일한 커플룩을 입고 참석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낸 바 있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2013년 결혼해 2015년 득남했다. 이민정은 최근 영화 '스위치'로 스크린 컴백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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