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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일 중독 사연자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각기 다른 고민을 가진 사연자가 선녀 보살 서장훈, 동자 이수근을 만났다.
화장실 가는 시간조차 아까워 물을 마시지 않는다고 털어놔 따끔한 충고를 받고 떠났던 사연자. 이수근은 "잠도 하루에 4시간만 잔다고 해서 서장훈이 '애플 사장이냐'라고 했었다"고 돌이켰다.다행히 사연자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은 뒤 수면 시간을 2배 가량 늘리고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체중 4kg을 찌운 것으로 전해져 서장훈, 이수근을 웃게 했다.
[사진 = KBS 조이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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