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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상'받은 맨시티 CB→동료들 '사기꾼상' 시상...왜?

시간2023-03-14 10:45: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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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지난 13일 열린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양자경이 아시아배우로는 최초로 여자 주연상을 받아 화제가 됐다.

같은 시각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미국 영화상을 페러디한 장난인데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자체 시상을 했다고 한다.

영국 언론 더 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맨시티의 잭 그릴리쉬가 황금빛 오스카 트로피를 들고 있다. 그릴리쉬는 이 트로피를 팀 동료인 수비수 후벵 디아스에게 수여했다. 남우 주연상이 아니라 ‘사기 상’ 부문이라고 한다. 즉 동료들을 깜쪽같이 속인 연기가 아카데미감이라는 의미이다. 당연히 장난이지만 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잭 그릴리쉬와 엘링 홀란드가 디아스를 사기 상 주인공으로 선정한 이유도 재밌다. 그릴리쉬는 직접 오사카 모형을 들고 있다.

이어 그릴리쉬는 차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서 “이 상은 가장 큰 사기를 저지른 디아스에게 주는 상이다”며 “그는 하루에 네 번 체육관에 있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볼 수 없다”고 웃으며 말했다. 즉 디아스는 훈련이 끝나면 헬스장에서 산다고 할 정도로 운동광이지만 선수들은 그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것이다.

디아스는 2020년부터 벤피카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지금까지 뛰고 있다. 그릴리쉬는 “"몇 년 전 우리가 도르트문트와 경기를 했을 때를 기억하기 바란다. 그리고 디아스는 이 남자에 의해 단단한 몸을 얻었다”면서 카메라를 홀란드에게 넘겼다.

홀란드는 이를 받아 “예, 내 말은, 그가 항상 체육관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과는... 결과는 어디에 있느냐”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홀란드는 “우리는 디아스를 헬스장에서 볼수가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선수들을 완벽하게 속이고 있다’는 것을 홀란드도 동의한 것이다.

팬들도 두 사람의 장난에 뒤집어졌다. 한 팬은 “그릴리쉬와 홀란드가 디아스를 로스팅했다. 그에게 가장 큰 사기로 오스카상을 수여했다. 나는 이 팀을 너무 사랑한다”고 박수를 보냈다.

또 다른 맨시티 팬은 “시티 팬들이 우리 선수들로부터 너무 재미있는 많은 콘텐츠를 받는 것은 잘못됐다! 다른 선수 그룹은 가까이 오지 않는다”라고 역설적인 표현을 쓰며 좋아했다.

[오스카 트로피를 들고 있는 그릴리쉬와 홀란드, 그릴리쉬와 디아스. 시진=더 선 캡쳐,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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