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최근 정국은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국은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로 소통해보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말문이 막혔고, 정국은 "나 일어, 영어, 한국어 말고 할 수 있는 게 없다. 솔직히 한국어밖에 못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매끄럽게 정리하지 못하자 "나 0개 국어였다"고 시무룩한 모습을 드러내 귀여움을 유발했다.
또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연필을 놓았다. 내가 과거로 돌아갈 수 있으면 혼꾸멍을 내줄 거다. '네 알아서 살아도 되는데 제발 공부 좀 하라', '딱 영어랑 국어 그 두 개만 하라'고. 진짜 영어 어렵다. 말이 입 밖으로 안나온다"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정국/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위버스 라이브]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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