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보고 있니?” 송혜교 독보적 미모 “최강 동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더 글로리’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Theglory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더 글로리’ 촬영 도중 카메라 뒤에서 모니터를 응시하는 모습부터 대본을 읽는 모습까지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동은 최고” “햇살처럼 화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송혜교는 학폭 가해자들을 상대로 치밀한 복수에 나서는 동은 역을 빼어나게 소화했다.

15일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파트 2 공개 후 단 3일 만에 1억 2천446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비영어) 부문 1위뿐만 아니라 영어와 비영어, TV와 영화 부문을 통틀어 전체 1위에 올라섰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23개 국가에서 1위를, 도합 79개 국가의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송혜교]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