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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우빈(34)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김우빈은 15일 웃는 얼굴 모양 그림 문자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거울에 비친 자태를 휴대전화로 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한 차림으로 등장해 옅게 미소 지어 보인 김우빈이었다. 특히 떡 벌어진 태평양 어깨가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흑백 사진도 빛날 수 있다니", "어깨가…", "어깨 대체 무슨 일인가요"란 반응이었다.
한편 김우빈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택배기사'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 한반도의 전설적인 택배기사 5-8 역이다.
[근황을 전한 김우빈. 사진 = 김우빈]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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