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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48) 아내 사업가 박지연(37)이 금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
박지연은 16일 "오늘도 맛있게 드시고 화이팅 여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릇을 들고 음식을 자랑하는 이수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잔치국수, 3가지 종류의 김치, 후식 과일까지 완벽한 상차림이다. 특히 고급 식당을 방불케 하는 깔끔한 플레이팅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지연은 지난 2009년 둘째를 가진 후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 2011년 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다. 이식받은 신장도 손상돼 5년째 투석하고 있으며 2021년 재수술을 권유 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연과 이수근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2008년생 2010년생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방송인 겸 개그맨 이수근과 아내인 사업가 박지연. 사진 = 박지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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