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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반짝이는 크리스털로 뒤덮인 살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며 에펠탑에 비치는 황금빛 조명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으로 마릴린 먼로 드레스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먼로의 실제 역사적인 드레스를 입어 논란을 일으켰던 카다시안처럼 애니스톤은 센 강변을 걸을 때 팔을 감싸는 흰색 퍼를 걸쳤다.
카다시안은 지난해 먼로 드레스를 입기 위해 단기간에 7.2kg을 감량했다.
그는 “정말 어려운 일이었어다. 영화 속 역할 같았다. 나는 그것에 맞추기로 결심했다. 3주 동안 탄수화물이나 설탕을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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