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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 보금자리 마련을 꿈꾸며 제주로 내려간 이상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상민은 무려 17년 동안 빚을 갚아왔다고 부연했다. 이상민과 절친한 서장훈은 "고생 많이 했다. 몇 년 전부터 '1년만 있으면 된다'고 했지만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대리석 장식이 돋보이는 거실과 주방부터 통창 밖에 펼쳐진 바다, 수영장까지 그야말로 초호화 저택이었다. 김준호는 "할리우드 스타의 집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새 보금자리 마련을 꿈꾸며 제주로 내려간 이상민. 사진 = SBS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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