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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에드 시런 “친구 죽은뒤 살고 싶지 않았다, 우울증 다시 찾아와” 안타까운 고백[해외이슈]

시간2023-03-23 09:37:37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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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에드 시런(32)이 친구 자말 에드워드가 사망한 뒤 힘겨웠던 시간을 털어놓았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롤링스톤과 인터뷰에서 “친구가 세상을 떠났을 때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았다. 딸들을 생각하니 이기적이라고 느껴졌다. 아버지로서 부끄러웠다. 아내는 내게 치료를 권유했다”고 말했다.

에드워드는 코카인을 복용하고 술을 마신 후 2022년 2월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시런은 이 비극을 계기로 20대에 길들여진 마약 습관을 끊기로 결심했다.

그는 “축제에 갔을 때 '친구들이 다 하는데 그렇게 나쁘진 않겠지'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 보니 일주일에 한 번, 하루에 한 번, 하루에 두 번, 술 없이도 하는 습관으로 변해버렸다. 그냥 기분이 나빠졌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자말이 그렇게 죽었기 때문에 다시는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아무것도 만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가까이 가는 것조차도 그의 기억에 대한 무례한 행동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아내 체리 시번이 종양 판정을 받으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에 무력감”을 느끼자 우울증이 다시 찾아왔다.

그는 “"파도에 휩쓸려 익사하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빠져나올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에드 시런과 체리 시본은 오랜 친구 사이로 2015년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8년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한편 그는 오는 5월 5일 정규 앨범 [-](Subtract)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시런은 지난 1일 소셜미디어에 “한 달이라는 기간 안에 다음 일들이 다 일어났다. 임신한 아내에게 종양이 생겼으며, 출산 전에는 치료할 길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가장 친한 친구이자 형제와도 같았던 자말(Jamal Edwards)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법정에 서서 작곡가로서의 진실성과 커리어를 변호해야 했다. 걷잡을 수 없는 두려움과 우울, 불안을 겪었다. 물에 빠져 죽어가는 것만 같았다. 머리가 수면 아래 잠겨, 위를 올려다보면서도 숨을 쉬기 위해 물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로서, 인생에 있어 지금 시점에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어떻게 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지를 바르게 보여주지 않는 작품을 믿을 만하게 세상에 내놓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앨범은 순수하게 그런 앨범이다. 내 영혼으로 난 작은 문을 여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처음으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앨범을 만들려고 애쓰지 않고, 그저 어른의 삶에서 내가 어느 지점에 있는지를 솔직하고 진실하게 담은 것을 내놓고자 한다. 이것은 작년 2월의 일기이자 나만의 방식대로 그 모든 것을 이해해 보려는 시도이다. 이게 바로 [-]이다”라고 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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