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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변우석이 '기억을 걷는 시간'을 긍정 검토 중이다.
28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변우석이 '기억을 걷는 시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기억을 걷는 시간'은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톱스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열성팬 임솔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변우석은 톱스타 류선재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여주인공 임솔 역은 배우 김혜윤이 검토 중이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201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6년 케이블채널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종합편성채널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tvN '청춘기록',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에 출연했다.
지난 15일 주연을 맡은 영화 '소울메이트'가 개봉한 가운데 차기작으로는 '힘쎈여자 도봉순'의 후속작 '힘쎈여자 강남순'이 있다.
[배우 변우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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