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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산(경기도) 송일섭 기자] 30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3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마이크로 킥보드 부스에서 초소형 전기차 '마이크로리노(Microlino)' 가 공개되고 있다. 마이크로리노는 BMW 이세타(Isetta)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초소형 전기차로 둥근 차체와 앞쪽으로 열리는 전면 도어가 있어 독특한 디자인을 뽐낸다. 최고속도 90km/h에 10.5kWh 배터리로 완충시 177km를 주행할수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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