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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혜교(41)와 김히어라(34)가 시상식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30일 김히어라를 언급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지난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두 사람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우아한 드레스와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김히어라는 과감한 금발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두 사람 모두 완벽한 '도자기 피부'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송혜교와 김히어라는 화제작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각각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 가해자 이사라 역으로 활했다. 송혜교는 제 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더 글로리'로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더 글로리' 송혜교과 김히어라. 사진 = 송혜교]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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